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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아들의 핸드폰 작은 아들이 당황한 모습으로 집에 왔다. 아들의 표정에 놀라서 쳐다보는 나에게...아들은 자신에 핸드폰을 내밀었다! ***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행단보도에서 내려 걸어 갔는데 길을 건넌 후에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찾았더니 핸드폰이 없더란다. 핸드폰이 떨어진 곳은 횡단보도였고 바로 신호가 바뀌어 차가 지나 갔는데 심상치 않는 소리가 나더란다. "혹시 밟았겠어~!" 했는데.... 신호가 바뀌어 가 보니 뒤는 멀쩡한데 액정이 깨져 있었다고..!오래전 100엔으로 산 핸드폰이 사용한지 2년이 지나 성능이 많이 떨어져서아들은 몇달전,자신이 알바로 모은 만칠천엔과 내가 보태준 만엔을 합쳐 핸드폰을 새로 장만했다.그런데 벼르고 별러 새로 산 핸드폰이 몇달 되지 않아 저모양이 되었으니...태연한척은 해도 조금은 아쉬운 .. 더보기
건망증~~급조심..!!! 오늘은 엄청 피곤한 하루였다~~ 아침에 전철역에서 하*마상을 만나 잠깐 벤치에 앉아서 얘기를 하며 가져간 물을 마시고 여느때처럼 일터로 향했다.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가방에서 핸폰을 꺼내려는데... "아라~핸드폰이 없다..!" 아까 전철역 벤치에서 목이 말라 물을 마시면서 핸드폰을 위자 위에 놓고... 그리곤 기억이 없다...ㅠ 늘 한곳에만 넣어 두던 가방 하켠을 안만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다. "필시 전철역 벤치에서 물을 마시려고 잠깐 놓아두었는데 가방에 넣는걸 잊어 버린게 틀림없어~~ㅠ" 관리자한테 얘기하고 작업복 차림으로 전철역으로 달려갔다~ (아니..정말은 다리때문에 달릴수 없고...그냥 절뚝되면서 빠른 걸음으로 갔다고 해야겠지~ㅠ 다리를 다친후 아직도 뛸수 없음~흑) 여튼 전철역에 가니...역시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