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에 사는 한국인 요즘 심정 한일 감정이 심각한 상황에서...요즘...마음 한켠이 무겁고...심난하다. ***예전에 도쿄에서 가족이 함께 살았을때...두 아들을 보육원(保育園)에 보냈던 적이 있었다. 어느날 큰 아이가 집에 와서하는 말이 "엄마 한국사람은 시끄럽데.." "누가 그러는데...?" 했더니 친구가 말하더라고 했다. 5섯살된 어린아이가 그런 말을 했다는것은...누군가에게 들었다는 것일텐데... 나는 별거 아니라고 넘어 갔지만 애들 아빠는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며 보육원에다 전화를 했다.... ... 일본인인 애들 아빠는 유일한 우리편...나의편이였다.아빠의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두 아들과 나는 잠시 한국에서 살게 되었는데...(다시 그때를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한국의 나의 가족들은,,,나의 가족인가 싶을정도로... 만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