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젠 자존심도 없다. 오늘 아침에 일을 가면서... 항상 걷던 길을 걷고 있는데...갑자기 저번에 "위로금 서류 차별건"으로 "불쾌한 일"이 떠올랐다. 평소라면 화가 나거나 했을텐데 이상하게 오늘은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내가 다 부족해서 생긴일이고...전생에 덕이 없어 그런것이고...그냥 그러려니 하며살자~~~좋은게 좋은거니까..." (갑자기...그것도 아침 출근길에~~~나 참~~) 그렇다고 "신세한탄"은 아니다. 여하튼... 책임자 Z상을... 더 이상은 미워 안키로 했다. 하지만....("나...갑자기 태도전환 가능할까...?")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아침에 먼저 인사하고...평소보다 더 밝게 행동했다. ("그래 이래야 나지~~") *** 오늘 나의 목욕담당이다. 휠체어 노인들은 혼자서는 욕조에 넣을수 없다. 기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