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오사카병원 황당 체험기8 (11월 2일-수요일) 한국은 많이 춥다고 하는데..병원 안에 있어 잘 느끼지 못하지만 요즘들어 으실으실 추운게 조금씩 날씨의 변화를 느낄것 같다~ㅠ 낮에 전에 왔던 귀여운 오니상이와서 나의 빈혈수치가 좋아지고 있다며 식사를 잘해주어 고맙다고 했다.빨리 완치되기 위해 한톨도 남김없이 먹어 치우고 있지만 김치가 그리워진다.적어도 식감있는 단무지라도 주세요~~~~!** 오늘(오후)부터 지팡이를 사용하게 되었다. 나의 리하비리(재활치료)담당 선생인 요*다센세.... 이분은 0형에 25세의 젊고 잘생긴 분이다. 기술도 좋으시고 성격또한 잘생긴 외모처럼 좋다. 나의 재활을 위해 진심으로 도와주시고 계신다. 이런분들이 있어 나는 용기를 얻을수 있었다. 이 글을 통해 또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다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