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집귀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학시절 공포체험담2 그집에서- (이 이야기는 25년전 일본유학시절 실제 경험담이다.)같은 반 여자아이로 나이도 같고 죽이 잘 맞는 친구가 있었다. 나와는 단짝친구로 항상 같이 어울려 다니곤 했다. 그아이는 언니와 같이 생활했는데 언니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 방을 얻어서 나와야 했고, 혼자 들어가서 사는게 무섭다며 당분간 같이 지내자는 제의를 받았다. 당시 나도 기숙생활을 했던터라 흥쾌히 받아들였다.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도쿄의 미까와시마였던가...?! 여하튼 작은 상점이 많고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신풍기는 동네였던것 같다.) 현관을 들어서면 작은 복도가 나오고, 거실로 통하는 문이 있어 문을 열고 나오면, 6조의 거실과 6조의 방,분리되있는 화장실,목욕탕 그리고 베란다가 있는 제법 큰 집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도쿄에서 그정도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