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린 이야기~ 몇일전 동네에 사는 야마*상에게 "집주인이 집값을 오천엔 올린다고 하더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걱정이 되었던지 부동산을 하고 있는 지인에게 그 얘기를 했던 모양이다. 나와 함께 집 계약서를 들고 한번 와보라고 해서 야마*상의 동행으로 동네 부동산을 하는 야마*상의 지인을 찾아갔다. 계약서를 보더니 재계약시 특별히 집값을 올린다던가 특별한 내용은 찾아볼수 없으며 이렇게 갑자기 올리는 경우는 드문일이라며 반드시 깍으라고 충고를 해주었다.*** 그날 나는 맨션 관리소에 전화를 걸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갑자기 올리니 부담스럽다~몇천엔 깍아달라~" "그럼 삼천엔은 어떠냐~" "삼천엔 낼수도 있겠지만 될수있으면 조금 더 깍고 싶다~" "알았다.집주인한테 말해 보겠다." 그리고 삼일후~ 관리 사무실에서 이천엔 올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