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서운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밤중에~ 어렸을 적부터 나는 좀 예민한 성격이였나 보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 주위에 불가사의한 일들을 간혹 체험하곤 했다. 우리가 알수 없는 저 건너편에 알수 없는 뭔가의 세계가 있는것 같다~ 영혼이 세계라든가 사차원의 세계~뭐 그런거~~!! 10년전 내가 살았던 곳은 다바타역에서 20~25분 떨어진 맨션이다. 이집은 9층이고 날씨가 좋으면 멀리 후지산이 보였다. 이사온지는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정이 안가는 곳이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집에 이사오고 나서 남편이 사업도 점점 힘들어 졌고,가정문제 또한 알수 없는 냉냉함으로 힘들었던것 같다~ㅠ 어느날, 남편이 오기를 기다리며(이불위에 엎드려) 작은 책상 조명 하나로 책을 읽고 있었다. 시간은 새벽 1~2쯤..되었을까~! 갑자기 귓속에서 윙~~소리가 들리기 시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