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구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위먹은 날~ 오늘은 중학교에 다니는 작은 아들의 상담이 있는 날인데 나도 이날을 위해 몇일 전부터 쉬는 날로 잡아 두었다. 상담시간은 1시 30분~ 오전에는 이마자토에 있는 연금 회사에 다녀와야 했다. "전철을 타고 갈까~"망설이다가 어짜피 전철도 갈아타야 하고 역에서 내려서도 한참 걸어야 할것 같아서 가로질러 걸어 갈수 있는 구청쪽으로 갔다. 가는길에 구청에 잠깐 들러 자립상담자인 "*니구찌상의 얼굴도 보고 길이나 물어 볼까~"해서 들렀다.*니구찌상은 나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몇개월전 어떻게 할줄 몰라서 구청에 있는 자립상담센터를 찾았지만 결국 도움 되는 것은 전혀 없었다.일주일에 두번 하로워크에서 사람이 나와 일자리 상담을 해주었지만 도움은 커녕 "내 다리로는 일 자리 얻기 힘들다"는 둥~"아무곳이나 가리지 말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