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앞에 붙여있는 소름돋는부적 내가 하는 일은...치매 노인들 목욕시키고 식사하고 레크레이션,배변등을 도우는 일이다. 내가 일하는곳은...30년쯤 되어 보이는데 일본의 낡고 오래된 집을 약간 개조하여 쓰고 있는것 같다. 전체적으로 다 낡았지만 그래도 깨끗이 현대식으로 리모델링 되어있는 유일한곳은 화장실이다. 비상벨도 있고...화장실 손잡이도 잘 되어 있다. 휠체어로 이동해야 하니 화장실의 크기는 다타미3조쯤은 되어 보인다. 여하튼...저번달에 그만둔 N상이 있는데 N상은 기가 쎄서 가끔 영혼(귀신)이 보이기도 한다고 했다. 아니 N상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원할때는 볼수 있다!"고 하는게 맞겠다. 여하튼 몇번이나 사무실로 들어가는 남자를 보았는데 처음엔 운전사인줄 알았는데...아무도 없었고 그 뒤로도 같은 남자를 몇번이나 봤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