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의 대학 발표 몇일전 아들 친구가 대학시험 발표하기전에 "밥을 먹자~"며 연락이 왔다. 아들의 발표날은 16일 친구의 발표날은 17일이였다.아들 친구가 데려간 곳은 아베노 하루카스 57층의 고급 레스토랑~ 아들은 "간단하게 먹을줄 알았다"며 "혹시 많이 나올까봐 먹으면서도 내심 불안했다"고 했다~ㅎ 2월 16일 오늘은 아들의 대학교 합격자 발표가 있는 날이다. 아침 10시에 발표가 된다고 했다. 그 시간이면....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겠지만~ 아들은 "합격을 하면 문자를 보내고 불합격을 하면 아무런 문자도 보내지 않겠다"고 했는데 점심 시간이 되어 핸드폰을 켜보니...아무런 문자도 와 있지 않았다~ 나는 항상 "잘 될테니 걱정하지마~" "굳이 대학이 인생에 전부가 아냐~다른길도 얼마든지 있다."고 말해 왔었다. 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