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인목욕 썸네일형 리스트형 즐거운 일이 없네~ 내가 일하는 곳의 주방 아줌마는 오전만 일하시고 가신다. 오늘 나에게"ㅇㅇ 상 마늘 먹어?"하시길레 "네 먹어요~"했더니 친구가 밭에서 키웠다며 작은 마늘을 두개를 주셨다. 사서 먹을때는 아무생각 없었던것이 "밭에서 직접 키웠다"는 말에 왠지 마늘이 귀엽게 느껴진다~ㅎ주방 아줌머니는 확실한 나이는 알수없지만 나이가 꽤 많으신 분이다. 음식도 잘하시고 맛은 일품이다~ 가끔 여러가지 말씀도 해주시는데 요즘 백살넘은 노인들이 많지만 30년전에는 백세가 넘으면 시장이 직접와서 "축하한다"고 하면서 백만엔을 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요즘 어떤 마을에는 결혼을 하면 집을 주는 곳도 있다고 해서 모두가 놀랬다~ 여하튼... 수요일인 오늘은 여자 이용자(할머니)들만 오는날이다~ 평소에는 남자만 한두분 오시는데...그럴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