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운 내 친구들아~ 일년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항상 같은 시간에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작은 아들 밥을 차려주고 누워 있는데 창문으로 찬 바람이 불어온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졌다. "아~~어느세 겨울이 다가오나 보다~" 이제 슬슬 겨울 준비가 필요할것 같다. 여짓껏 산다산다 하고 겨울은 대충 이불과 단보로 보내왔지만 올겨울은 유난히 추울것 같다=_= 전기 장판이라도 한개씩 사는 걸로 올 겨울 준비는 끝이다. *** 한동안 돼지띠 한해 운세등을 무한정 찾아 볼때가 있었다.사람마다 태어난 달.날.시가 제각이 틀리겠지만...지나온 과거,현재가 조금씩 맞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같은 해에 태어난 나의 친구들도...평탄치 못한 세월을 보냈을까? 그렇다면 많이 힘들었겠다ㅠ ... 나는 애들 아빠의 사업과 가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