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자지 않았다~~ (20년전 유학시절 이야기 입니다) 나의 유학시절 이야기속 (전화벨 속의 그녀)-에서 처음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 아는 언니로부터 전화기를 선물받고 전화속의 공포를 체험한 뒤에도 나는 거의 2년 동안그 집에서 살았으며 아무런 문제 없이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그날도 어김없이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나의 공포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된다.해질 무렵, 곧 알바를 나갈 시간이라 잠깐 침대에 누웠다가 나갈 생각이였다.눈을 감았는데 ...귓속에서 윙~~~하는 소리와 함께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순간 카메라에 셔터를 누룰때 "찰칵"거리는 것처럼 뭔가가 나에게 다가옴을 느꼈다."찰칵"거릴때 마다 더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고 그것이 무엇인지 느낄수가 있었으며엄청난 공포감이 밀려왔다. 소리도 나오지 않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