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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비모찌

くず桜(쿠즈사쿠라) 동네 슈퍼에서 くず桜(쿠즈사쿠라)라는 떡을 사 보았는데 가격은 150엔 정도~가격도 저렴하지만 이뻐서 어떤 맛인지 매우 궁금했다.젊었을때는 떡볶기 떡 외에는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오랫동안 일본에 살았어도 뭐가 있는지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이제 와서 보니 "정말 다양한 종류의 떡들이 있네~~ㅎ"언제 부턴가 나이가 드니 입맛도 저절로 바뀌였나 보다~ 여하튼~나뭇잎 모양의 비닐에 떡이 한개씩 싸여 있는데 안에는 동그란 모양의 팥이 들어 있다.투명하니 방울떡인가...?끈적이지만 생각보다 쫀득하고 달콤하다.저번에 먹었던 와라비 모찌와 비슷한것도 같은데...이쪽이 더 맛있는것 같기도~팥이랑 잘 어울린다.입맛따라 다르겠지만 내입맛엔 "좀 달다~~"쩝 더보기
와라비 모찌~ 슈퍼 갔다가 "와라비 모찌"라고직역 해보면 고사리 떡..?이라는 떡을 발견했다.고사리 떡이라니 대체 어떤 맛일까~가격은 48엔~비쌌더라면 안샀을텐데"가격도 저렴하니 한번 먹어 볼까~" 하고 장바구니에 넣었다.평소엔 이가격으론 절대 팔지 않겠지만가끔은 이렇게 세일을 한다거나 저녁시간대에 마지막 떨이로 팔기도 한다.오늘은 마지막 떨이 상품으로~고사리 떡..? 어떤 맛일지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는다~콩가루와 나무 꼬치..?가 들어 있다.색이 너무 예쁘다~콩가루를 묻히지 않고 먹어 봤는데약간 비릿한 맛이 나는것도 같고....음~~ 그냥 잘 모르겠다.이번엔 콩가루를 듬뿍~오~~콩가루가 달달해서 함께 먹으니 입안에 콩가루의 맛이 퍼지면서아까와는 완전 다른 맛으로 변했다~이런건 처음 먹어 보는데 가끔 디저트로 먹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