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의 여행 몇일전 아들은 친구와 함께 홋카이도에 다녀왔다. 갑작스런 여행은 아니고 몇달전부터 말해왔던 여행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럼 또 사진 많이 찍어서 보내줘~블로그에 올리게~“라고 부탁했더니 사진 많이 보내왔다~ 사실 아들에게 사진 보내달라고 떼쓰는 것이 조금 이상하게 생각될수도 있겠다. 아들의 개인 사생활을 일일이 관섭하려 한다거나 속속들이 참견하려는 그런 의도는 아니다~ 다만 아들이 사진을 보내오면 나름 안심도 되고…또 간접 체험에 대한 즐거움도 있고…아들의 추억을 함께 느끼고 또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랄까~욕심일지 모르지만…아직은 내 곁에 있으니…“이정도의 욕심은 괜찮겠지~”라 생각하고 아들의 틈틈이 보내온 사진을 기록해 두려한다~ 신오사카에서 도쿄로~신칸센으로 출발~ 도쿄도착~ 첫날은 도쿄에서 보내기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