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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버스

야끼 도리~ 도쿄에서의 마지막 날~신주꾸에서 야행버스를 기다리다 배가 고파서 들어간 곳은 야끼도리~이곳은 어른에겐 자리세를 받았는데정확히 기억할수 없지만,200엔~400엔정도 낸건같다.일본에서 자리세를 내는 곳도 있다니 처음 알았다~!이곳은 술도 파는 곳이지만 아이들과 간단하게 음식만 먹고 나와도 괜찮다.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있다. 음료는 그냥 물로~기본 메뉴로 딸려 나온 히지끼(톳나물)달달한 맛이 나쁘지 않다.요것은 탕(소의 혓바닥인데 생각과는 달리 맛있다)빠질수 없는 가라아게~야끼 도리 전문점이라 그런지 여짓껏 먹었던가라아게 중 제일 맛있었다. 더보기
도쿄에서 후꾸오카로 장작 14시간의 야행버스를 타다~ 오전10시경에 숙소를 나와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전철을 탔다.우리는 오늘 저녁 9시에 후꾸오카로 가는 야행 버스를 타기 때문에 멀리는 갈수 없고 신주쿠를 돌아다니기로 했다.저녁이 되니 더 화려해졌다.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서 어떤지 모르겠지만....오래전 내가 아는 신주쿠는 우범지역으로 늦은 저녁에는 혼자서는 돌아다니면 위험한 동네로 기억하고 있다.될수 있으면 한산한 골목으로는 다니지 않는것이 안전할듯하다.야행버스는 1인 15만원정도이며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오~생각보다 제법 멋있는 버스인데~~앞자석 4자리는 프리미엄석이다.자리도 넓고 꽤 좋아 보인다.운전기사님은 물론, 별도로 남자 승무원이 함께 한다.프리미엄석과의 쪽문이 닫히고 뒷자석은 한자리씩 3석으로 되어있으며 전혀 좁지 않고 넉넉하다계단밑에 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