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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회전초밥 스시로 다음달 아들의 생일인데... 저번에 갔던 '쿠라스시'에 아쉬움이 남아 이번엔 '스시로'에 왔다.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집에서 빨리 나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수 있었다. 즐겨먹는 새우~ 연어 날치알 연어 바질치즈연어 참치 바질 치즈 새우 아오모리 연어 생햄 양파 마요 새우 튀김 100치고 크다~바로 튀겨서 바삭하고 맛있다. 게살 튀김인데 바로 튀겨서 바삭하고 살이 부드럽고 알차고 맛있다. 크기가 상당히 커서 하나 먹으면 질림~ 아보카도 새우튀김 롤 장어 이쿠라 참치 명란젓 마요~ 아들이 제일 맛있다고 했다.나는 새우랑 알을 좋아해서 종류별로 많이 먹는다. 치킨 스시 하나가 큼직하고 불맛의 야끼도리 스시 콘마요+참치마요+게맛살+날치알 엄청큼~ 게살 사라다 소금 양념 구이 새우 미소 완탕면 .. 더보기
제목 없음 낮에는 빨래방에 다녀왔다. 빨래방은 24시간...연중무휴다. 내가 세탁기를 사지 않는 이유는 한국처럼 베란다에 창이 없고 밖이랑 바로 통해 있어 비가오거나 하면 천장이 있어도 비에 젖을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새 세탁기를 밖에다 내놓고 싶진 않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한국의 80년대도 아니고~~나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고 적응이 안된다. 나의 그런...별난 성격탓에 지금까지 꾹꾹 참으며 손빨래로 버텨온지 벌써 3년이 넘었다~ㅠ 물론 청바지나 큰 빨래는 빨래방으로 가지만... 남어지는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도 손빨래를 계속해 왔다~~ 하루만 안 빨아도 산처럼 쌓여서...집에 있어도 할일이 왤케 많은지...ㅠ 집이 남향이라 빨래를 하는 족족 빠르게 마른다는 점이 좋지만...그 외에는 이 집에 미련은.. 더보기
감사한 하루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길...부슬부슬 이슬비가 내린다. 핸드폰을 보니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시어머니의 문자가 와있었다. 며느리 생일 축하 문자를 보내주시는 시어머니~ㅎ 전철 타면서 "감사하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곧 전화가 왔다. 전철 안이라 길게는 통화하지 못했지만 문자만 보내서 마음에 걸리신 모양이다. 여하튼 오늘 저녁은 두 아들 녀석이 한턱 쏜다고 해서 오랫만에 스시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항상 일 끝나고 슈퍼에 들려 장을 보는데 오늘은 슈퍼를 가지 않아도 되니 조금은 발걸음도 가볍게 느껴진다. ... 나는 모리노미야란 곳에서 JR로갈아타고...작은 아이는 모모다니란 곳에서 JR로 갈아타는데 아이랑 라인하다가 우연히 같은 전철을 탄것을 알았다~"이런 우연도 있네~ㅋ" 덕분에 전.. 더보기
スシロー 오늘은 비자 받은 기념~?!으로 오랫만에 -스시로-에 왔다~ 저녁 7시가 넘었는데도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기다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볐다..ㅠ 아~오늘 날을 잘못 잡았나 보다~ 신년 새해에 작은 아들이 생일이라 스시로에 왔었는데 그때도 손님은 많았지만 오늘 같진 않았다~~ 그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맛있게 먹긴 했지만 평소보다 나오는게 소홀했던거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때보다 더 손님이 많았다. 오랫만에 외식이라 들뜬 애들 기분 잡치게 "사람 엄청 많으니 집에 가서 밥 먹을까~엄마가 밥 맛있게 해줄께~"아님 "한참 기다릴것 같은데 그냥 도시락이라도 먹을래..?" 할수도 없고~~~ 여하튼 기다리자. 한참을 기다렸고 배가 고팠던 우리는 너무 맛있게 먹었다~ 손님들은 9시가 되어 가는데도.. 더보기
회전 스시 すしろ- 오늘은 1월3일~ 스시로-는 오늘 따라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로 북적 거렸다~연어 직화구이 바질 달걀 장어. 붕장어 생햄 치킨 석쇠구이 소금 우삼겹 이쿠라 치즈새우 콘 사라다 로스트 포크 게 사라다 날치알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평소보다 날치알이 덜 들어가 있었다~) 특대 소금 구이 레몬 대하 새우 아보카도 포테이토~조금 짭잘하지만 방금 튀겨낸듯 바삭하고 따뜻하다~ 참치아게(닭이 아닌 참치로 튀긴것~) 디저트로 멜론 샤벳~ 바닐라 아이스크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