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할머니의 감동적인 선물 요즘엔 낮이 길어져서 퇴근길이 밝다~ 금방 어두워지겠지만...그래도 돌아가는 길이 밝으니 하루의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리는듯 하다. *** 오늘은 미야기상(할머니)에게 선물을 받았다. 가끔 목욕을 씻기는 분인데... 아침에 오시자 마자...내손에 살짝 봉투 하나를 쥐어주셔서 당황했다. "아무것도 받으면 안돼는데~ㅠ"어쩔줄 몰라서 같이 일하는 정사원한테 말했더니 봉투속을 한번 보더니...웃으면서 "받으라"고 했다~ 여하튼 주신 봉투를 받아 두고... 미야기상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이번달 그만두기로 했다"고 살짝 말씀드렸더니...많이 아쉬워 하셨다~ 저번에는 이노시타상이라고... 목욕없이 리하비리만 하는 할아버지께 오차를 두번 받은적은 있었지만... "이건 어떻해야 하나~~" 여하튼 오늘 점심으로...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