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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점심은 메밀 소바와 오뎅을 먹었다. 원래 점심은 개인으로 혼자 먹는데 어제는 “마지막 날이니 맛보라~”고 주어서 냉큼 받았다~ㅎ 오뎅은 전날 먹다가 남은것을 재탕해서 데운것인데 오뎅 깊은맛이 우러나와서 진국이다~ 사진으론 좀 그런데…국물맛은 여짓껏 먹어본 오뎅중에서 최고다~ 무슨 육수를 썼냐고 하니까 “슈퍼에서 판매하는 닷시육수와 물만 넣은것뿐~”이라고 하길레 일 끝나고 하나 사두었다~ㅎ 그리고 메밀 소바는 내가 싸온 주먹밥이랑 함께 감사히 먹었다~ 올해는 오늘까지(30일까지) 일하고 내일부터 1월 3일까지 짧은 연휴로 들어가 새해를 맞는다. *** 31일인 오늘은…일부러 텐노지에 있는 큐즈몰 지하에 대형 슈퍼에 만두사러 갔다. 매년 1월1일은 전날 두 아들이랑 빚어 두었던 만두를 끓여서 새해 아침.. 더보기
병신년 새해 쌍란~쌍란을 낳는 이유. 달꺌찜 하려고 했다가 쌍란이 나왔다~올해 좋은 일이 있으려나~ㅋ오랫만에 보는 쌍란이다~ㅋ쌍란을 처음 본 아이들도 마냥 신기해 한다.쌍란을 낳는 이유는를 포스팅 해보면~닭이 산란 초기에 쌍란을 낳을 확률이 높은데처음 낳는 알이다 보니 미숙으로 인해 1개의 난황을 생산하여 쌍란을 만들게 된다고 한다.즉,난포의 과다생성 및 호르몬 불균형 현상이라고 한다는데.... 뭐~그런건 상관 없다.그냥...병신년 새해에 발견했으니 올 한해의 행운의 조짐,,징조..?라고 생각하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