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오사카 황당 병원 체험기4 (10월 24일 - 월요일) 간호 견습생 하마**상은 21살에 상냥하고 성실하다. 주말 빼고 와주는데 말동무도 해주고 진료도 봐주며 목욕도 씻겨주고,침대 정리도 해준다. 리하비리 선생님도 친절히 대해주며 모두들 힘내라고 응원 해준다. 하지만 앞으로 넘어야할 현실의 벽은 너무 크다ㅠㅠㅠㅠ 엉엉~ 보험도 없는 이곳에서 돈폭탄을 맞을 수 있는 이 두려움~! 여기서 빨리 탈출하고 싶다~~~!!! (10월25일-화요일) 아침부터 분주하다 어제부터 생리가 있었는데 전날 부터 빈혈약을 먹고있다. 그래서인지 오늘이 이틀 째인데 생리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환경의 영양을 받아서 그렇다곤 하지만 처음 있는 일이 였기에 조금 놀랐다. 덕분에 목욕을 하기로 했다~ 목욕을 한뒤 빨래를 돌렸다. 나는 리스(샴프서부터 치솔,물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