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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관

일본의 료칸(여관 2) 도쿄의 료칸(여관)골목에 있고 간판이 작아서 힘들게 찾았지만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일본임을 실감케 한다.현관으로 들어 오면 두툼한 이불이 깔끔하게 깔려 있으며단보를 틀리 않아도 따뜻하게 잘수 있었다.일본풍의 창문이 위 아래로 두개가 있어 방이 작아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옆에 작은 붙박이장이 있다.이전의 여관보다 방은 아늑하고 깔끔하지만 불편한 점은 욕실과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는 것이다.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편하다.세면대옆에 샤워실이 있고양치와 세면은 공용이며 1층에 간단히 조리해서 먹을수 있는 조리실과작은 휴식공간이 있다.이곳은 깨끗하고 일본풍이 물씬 풍기는 여관이라 외국인이 종종 눈에 띄였다.유카타는 겨울에는 별 필요가 없어 보이지만(기본으로 들어 있음)유카타와 수건,슬리퍼는 체크아웃할때 .. 더보기
도쿄의 료칸(여관) 도쿄의 료칸(여관) 평범한 주택처럼 보인다.작은 골목에 있어 찾기가 좀 힘들었다.작지만 방안에 욕조와 화장실이 붙어 있는 방이다.3인이 잘수 있으며 가격은 9720엔이다.방안에 들어가면 작은 tv와 드라이기등이 있으며 요렇게 이불이 깔려져 있다.~ 이렇게 큰 창문도 있는데 단보를 틀지 않아도 잠잘때 전혀 춥지 않았다. 작은 냉장고에 먹다 남은 우유를 넣어 두었는데 냉동실이였는지 다음날 열어보니 얼어 있었다~ㅋ욕실은 샴푸와 린스등 세면 도구가 갖추어져 있다. 우리가 머문 곳은 이층이였는데 방에서 나오면 복도가 있고 바로 옆코너에 온냉수의 정수기가 있다. 외부 화장실도 있고(사용은 안했지만) 불편함 없이 이틀을 보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