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간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오사카 황당 병원 체험기3 - 못된 간호사 착한 간호사- (10월 22일 토요일) 같은 병동 이노** 상이 퇴원하면서 정말 눈물나게 친절히 대해주었고 본인이 퇴원할때 필요한 정보와 물건들을 꼼꼼히 챙겨 주었다. 내가 너무 안스러웠는지 친구가 되어 달라며 메일 주소와 전화 번호를 적어 주웠다. 예쁘고,호탕하고 쉬원한 성격에 이노**상은 엄마는 일본 사람이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한국 사람이라 내가 더 안스러워 보여 많이 도와 주고 싶었다고 한다. 나보다 훨신 어리지만 너무 고마워서 눈물만 펑펑 쏱아졌다. " 리상 화이팅~!" 내가 리하비리 갈때까지 손을 흔들며 응원해 주었다. 평생 잊지 못할것 같다. "이노**상 정말 고마워요~!" 이오**상이 주고간 선물~ (10월 23일- 일요일) 이곳에 입원한지 일주일리 되어간다. 리하비리 선생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