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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여기에 (글이 뒤죽박죽…오랫만에 쓰니 어수선~이해해 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 …수도 파이프에 구멍?이 나서 물줄기가 삐져나오는 모습은 난생 처음 본다.신기해서 고치기 전에 사진을 찍어 두었다.주방에 수도뿐 아니라 3일전부터 화장실에 벨부?도 고장 났는지 물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고~~ 하루라도 버틸수 없을것 같아서 일을 하루 쉬고 관리 사무실에 연락했더니 예약이 밀려 있어서 이틀후에나 오신단다~저녁이 되니 아침보다 더 많이 물이 삐져 나온다.‘파이프가 구멍날 정도면 대체 얼마나 오래된 것일까~’이런 물을 먹고 있었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렇게 나마 블로그에 글도 쓰게 되니 감사하자~ (가끔 걱정해 찾아오시는 분들께도 안부인사 드립니다~건강히 잘 계시지요? 덕분에 저도 잘 있습니.. 더보기
나이를 먹으니 나를 돌아보게 된다. ㅡ12/22일 화요일ㅡ 요즘 나는 마음 공부중이다~ 유튜브에서 주로 찾아 보는데...카르마"업"에 관한 것이나..."내안의 나"같은 책 내용에도 관심이 간다. 그래서일까... 슬프고 눈물만 나던 나의 인생길이 조금은 편안해지고...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이... 나의 영적성장을 도와주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하며 좋은 쪽으로...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모든것들에 더이상의 업을 짓지 않도록 신경쓰고 반성하며...명상도 한다. "나도 영적 성장을 하고 싶다~~" 이런말 하면 두 아들은 "엄마! 이상한 종교믿으세요...?"하며 은근 걱정하는 눈초리다~~ㅎ 나이를 먹어가니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 여하튼...오늘은 저번에 오사카시에서 보낸 귤을 이용자의 간식으로 사용하고도 많이 남아서 이용자 할머니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