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어머니와 한국 며느리 #일본 시어머니#한국 며느리#고부갈등#시어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시어머니와 한국 며느리 시어머니께 전화를 걸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ㅠ몇주전 걱정이 되어 슬쩍 문자를 보냈더니 "피곤하다"는 답변이 왔다.아직은 남동생이 돌아가셔서 많이 상심하고 계시리라 생각되어 나도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 마음이였다. 실은...저번주부터 "전화할까?"망설이다가...용기가 안나서 끝내는 몇번이나 생각을 접었는데...연로하신 노인들은 내일 일을 알수없다고 판단...오늘은 용기내어 전화를 걸었다.***"여보세요~""오까상~저예요"걱정 한것과는 달리 시어머니의 목소리는 밝아 보였다."그렇지 않아도..이번에 전화하려고 생각했었다"고 하셨다."이제는 슬픔에서 조금 벗어난듯 하다. 걱정시켜 미안하다~그렇지 않아도 이번달쯤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서...소포를 보낼까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셨다."조금이라도 움직일수 있을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