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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의 이야기

3학기가 시작되다~

18일간의 짧은 겨울방학이 끝나고

 내일부터 아들의 학교는 개학을 한다.

아주 짧은 방학치고는 숙제도 무지 많아 보였다~

이곳 일본은 3학기까지 있다고 해서 놀랐는데 아마도 

내일부터 3학기가 시작 되는가 보다~


한국에 있었다면 내신으로 학교가 정해졌을 터이지만 ...

2월과 3월에는  큰 아들의 고등하교 입시가 있을 예정이다.

어떤 교육 방식이 아이들에게 좋은지 나는 모른다.


단지 성적과 공부가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한 깨달음을 얻길 바라며 

성숙한 정신력을 갖길 바랄 뿐이다.

말이 거창해 졌지만....

아들들의 빠른 개학에 

내가 아쉬워지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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