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코먹코~

차이나 타운-백짜장인줄 알았던 백년짜장

인천 차이나타운~

백짠뽕은 들어봤어도 백짜장은 들어본적이 없어서 길게 줄서고 

마냥 기다렸습니다~

우리앞에 젊은 연인들이 백짜장이 어떻더라~하며 검색을 하더군요~ㅋ

모두에게 생소해서 그런 모양으로 땡볕에서 고픈 배를 잡고 기다렸습니다.

30~40분 기다리려서 겨우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과연 백짜장은 어떤 맛일까~~무지 궁금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주문과 동시에 나온 백짜장

사진으로는 안나왔지만 육수,다진고기 볶음,다진 마늘이 각각 나왔는데

스픈으로 육수 두스픈,다진고기 세스픈,다진마늘 조금 넣으라고 하네요~


엥~~다진고기 볶은면..???

생각했던 것이 아니라서 조금 실망했습니다ㅠ 하얀 짜장이 나오는줄 알았어요ㅠㅠ

우리 옆테이블의 남자는 배고프다며 고빼기를 시켰는데 ...

그사람은 알고 시킨건지...!!

첫맛은 고기볶음면 점점 짜고 느끼함이...!!

양파를 찍어먹는 짜장은 맛있었어요. 된장맛도 나는것 같고,,,

느끼한걸 좋아하는 분은 좋을것 같아요~

오랜지가 나와서 느끼함이 조금 가시는 것도 같네요~

너무 비싸다~~~ㅠㅠ

관련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SpyxERpgsr8


'먹코먹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브레터 퐁듀치즈치킨~  (0) 2015.09.11
생크림이 가득한 생크림빵~  (0) 2015.09.10
빽다방의 아이스크림빵,추억의 사라다빵소개  (0) 2015.09.10
신포 닭강정  (0) 2015.09.10
오리 고기  (0)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