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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상속으로

오사카는 비

하루종일 비가 온다~
오늘은 A상이 마지막 근무 날이다~

A상은 30대 중반으로 근무한지는 두달째에 접어 드는데 기간 연장을 해주지 않아서 그만두게 되었다.
파견 사원은 이로써 나를 포함한 3명이다.
4달만에 나이든한분 뺀, 4명이 그만두고
4명이 있을 자리에 정사원 한명을 썼는데
정사원 한명이 들어오면서...
나 이외의 파견 두명은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모두들 "그만둔다!"하고
"열난다~"는 핑게로 나오지 않고...ㅠ

책임자 Z상의 운영방식에
모두가 질린게 한가지 이유이고...
또 새로 들어온 젊은 정사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것도 이유겠고..ㅠ

다 짜르고 일은 배가 되고...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
"짜증
나고 스트레스다"
책임자가 자기는 정사원이라고
자기 좋고 자기만 편안쪽으로 운영 하려고 하니...
모두가 불만이지~ㅠ

나도 더 있고 싶지 않다~~ㅠ
돈 벌기 정말 힘드네ㅠ
나의 세상은 왜이리 힘드냐~~
언제까지 힘들어야 하지~
내가 해야할 일들이 끝이 보이지 않네~
아들아 빨리 커 다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