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틀째는 다음날 묵을 호텔을 알아 보면서
이케부쿠로를 돌자~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묶고 있는 호텔을 나왔다.
1월인데도 춥지 않고 다행이 날씨도 맑았다.
( 이케 부쿠로의 후구로는 올빼미를 상징함~)
어디든 마찬가지 겠지만
이케 부꾸로는 다양하고 볼꺼리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전날 너무 힘들어서
다음날까지 피로가 전혀 풀리지 않았다.
이날은 여기 저기 돌아다닐 생각이였지만....
(...여행객에겐 모든것이 새롭고 볼꺼리라는 논리를 폈다~~ㅎ
역시 첫날에 너무 무리하지 않는것이 좋을뻔 했다~~)
여하튼 오늘은 이케부쿠로를 구석구석 돌아 볼까 한다.~
(버스 정류장)
(동경 예술 극장)
내가 이케부쿠로에 마지막으로 온것은 17년전~
아는 후배가 이케부쿠로에서 살았는데
처음으로 놀러 왔던 기억이 난다.
이곳은 정말 먹거리가 다양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이곳에 들러
몇가지 음식을 사도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될것같다.
오~~~
대형 오징어
저걸~다 어찌 먹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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