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세상속으로

오사카 일상생활

오사카가 일본에서 코로나 감염자수가 가장 많은 1200을 넘어섰다.
그 외엔 별다른일은 없지만...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걱정되는 부분이다.
여하튼 코로나로 두 아들도 다음주 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공유기가 느리고 자꾸 끊겼는데 '바꿔야지~'생각만 하다가 어제 갑자기 고장나 버렸기에...텐노지로 향했다~

가는 길에 엄청나게 큰 새를 보았는데 도시에서 볼만한 녀석들이 아닌데 신기해서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다.

 진짜 크다~

갈매기도 아니고 무슨 새일까~신기하다.

걸어가는 길에 만화케릭터 자판기가 신기해서 또 한장 찍고~

신라면 광고 버스 보고 한방 찍고~

집에 오는 길에 무지개가 너무 예뻐서 한장 찍고~

공유기 사고 그동안 모아두었던 빅크카메라 포인트로 보온병 하나 샀다~
빅크카메라에서 소니카메라 사려고 일년간 모아둔 포인트가 2만천 포인트가 넘었다.
원으로는 20만원이 넘는다.
다른 곳이 더 저렴하게 살수 있는것 같아서 빅크에서 카메라 사는것은 포기했다~
동네 대형 전자제품 판매하는 곳이 생겼는데 그쪽이 더 저렴하고 종류도 많아 보인다.
오늘 이것저것 사고 8천 포인트 남았는데 선풍기를 사던가 해야겠다~

'나의 세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는 장마철  (2) 2021.05.22
일본 골든위크  (0) 2021.05.04
일본 100세 할머니  (0) 2021.04.10
일본 오사카 우메다  (0) 2021.03.28
함께여서 행복한 시간  (0)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