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거 정말 너무하는데~!!! 다음주를 끝으로 남바로 이동하게 된다. 이곳에서 일 한지도 3개월 되어가니 세월의 빠름을 느끼겠다~ 나이가 들면 더 빠르게 느껴진다고 하더니...정말 그런가 보다~ 오늘도 어김없이 전철역에서 하야*상을 기다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첫날부터 서로를 의지하며 다닌지 3개월.... "같이 다닐 날도 몇일 남지 않았네~ㅎ" 저번주 토요일부터 브라질에서 온 단체손님들이(운동선수들) 숙박하고 있는데 12시면 운동을 끝내고 들어 온다고 하니 "12시 전까지 반드시 끝내야 한다~!"며 선수들이 머무르는 층에 평소보다 많은 청소 인원들이 배치되었다. 체커를 했던 분이 삼주전 그만 두고 부터는 가끔 와서 회사의 말을 전달하고 감독만 했던 **상이 체커의 자리를 당분간 맡게 되었다. 우리는 모두 그가 있으면 불편해 했다~ 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