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목 없음~~ 9월5일 화요일 요즘 갑자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 졌다~ 전철 카드 한달치 충전이 오늘 끝난것도 모르고 개찰구를 통과하다가 빨간 램프가 켜지는 바람에 당황해서 보니 카드충전 날이 지나 있었다.. "헐~""세월 참 빠르구나~"오늘은 평소보다 더 빨리 일이 끝나고 터덜터덜 걸으며 "시어머니께 편지라도 보내볼까~"하는 생각도 하고 "야간 일자리라도 알아 볼까~"하는 생각도 하고~~"주 2틀이라도 같이 병행하면 좋을것 같은데...그런곳을 어디서 찾는담~ㅠ"애들 아빠가 매달 조금 이라도 양육비를 보내준다면 도움이 될텐데....ㅠ"모든걸 혼자하려니 눈물만 나네~ㅠ""조금만 도와주지~~""천년 만년 살것도 아닌데...뭐가 이렇게 사는게 힘든지...두 아들녀석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네...내가 해줄게 아무것도 없나.... 더보기 이전 1 다음